다시 쓰는 키오스크 분석 - 0일차 [2023-06-08 과제 일지]

 

오늘 이상복 교수님께서 다시 과제를 내주셨다.

 

전에 작성 했던 내용에 대해서 피드백은 따로 없으셨다.

 

다만, 오늘 교수님께서 요구사항 작성하는 요령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

 

내가 이해한 바로는 기존에 내가 작성했던 요구사항이 두리뭉술하고 매우 적었음을 알게 되었다.

 

핵심은 프로젝트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2천개에서 많게는 만단위 개수까지 요구사항이 도출될 수 있는 것

 

요구사항이 세분화, 카테고리화가 잘 되어있으면, 업무 분담도 되고, 협업에도 장점이 있다는 것,

 

요구사항 항목 만족 여부에 따라 진척도가 감별되고, 예산과 인력이 얼마나 필요할지 계산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교수님께서 데일리로 다음주까지 요구사항 분석을 데일리로 업데이트하시라고 말씀주셔서,

 

곰곰히 계속 생각해보고, 직접 탐사를 다녀올 것을 권해주셨다.

 

그래서 오늘 오후동안 도출한 요구사항들이다.

 

 

미해결 요구사항의 경우는 이번 주중으로 모아놨다가 탐사를 통해 한번에 처리할 계획이다.

 

 

오늘 오전에 작성하다 만 ERD와 Table들이다.

 

 

 

 

맥도날드의 가격 정책과 메뉴들은 비즈니스 로직 요건을 맞추기 위해 menu table의 칼럼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엑셀로 먼저 정리한 후에 테이블을 마저 채울 생각이다.

 

 

감사합니다.